이규혁, 장시호의 다정한 모습 포착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

입력 2016-12-15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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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빙상 국가대표 이규혁과 ‘비선실세’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도마에 올랐다.

이규혁은 그동안 장시호와의 인연으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를 역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그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런 가운데 장시호가 2015년 자신의 SNS에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그는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눈에 봐도 꽤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이규혁과 장시호는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규혁. 장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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