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 암표상으로 오해받아 경찰에 체포 ‘굴욕’

입력 2016-12-20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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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암표상으로 오해받아 경찰에 체포 ‘굴욕’

김현숙이 암표상으로 오해받아 체포됐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표를 되팔다가 경찰에 체포된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준(이승준)과 함께 가기로 했던 공연 티켓을 되팔려고 나온 영애. 하지만 사기로 했던 구매자가 남자친구가 아프게 되면서 나오지 않았다.

이에 영애는 표를 구하지 못한 커플에게 접근했다. 때마침 등장한 경찰은 영애를 암표상으로 오해했고, 영애를 체포했다.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질뻔한 영애는 초범임을 감안해 훈방 조치됐다. 그러나 그곳에서 승준을 만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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