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제상황”…빅뱅, ‘주간아이돌’ 떴다

입력 2016-12-21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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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완전체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진행했다.

21일 '주간아이돌'은 공식 트위터에 "세상에 이런일이! 실제상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그룹 빅뱅 다섯 멤버와 '주간아이돌' MC 정형돈, 데프콘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탑과 태양이 무언가를 이야기하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지드래곤은 2013년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MBC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MC 정형돈과의 케미를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지드래곤에게 빅뱅과 함께 재출연할 것을 약속하는 서명까지 받은 바 있다.

'주간아이돌' 빅뱅 편은 내년 1월 4일과 1월11일 저녁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주간아이돌'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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