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계열 리조트… ‘5地5色’ 크리스마스 이벤트

입력 2016-12-2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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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스키월드, 거제마리나리조트, 대명리조트 제주, 대명리조트 변산, 델피노 골프&리조트 등 대명계열 5개 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한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화제의‘뮤지컬’과 9년 연속 입장객수 1위 스키장‘스키월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리조트의 다양한 혜택과 결합한‘아이다’스키오션 패키지, ‘몬테크리스토’스키 패키지, ‘팬텀’소노펠리체 VVIP 패키지 등 세 가지다. 뮤지컬 당 선착순 20명, 총 60명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거제마리나리조트는‘크리스마스 야간 요트 투어’를 운영한다. 24~25일 이틀 동안 저녁 8시에 출항해 야경이 돋보이는 거제 앞바다를 60분 동안 항해한다. 선내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 있고, 와인, 커피, 음료, 빵, 쿠키 등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대명리조트 제주는 24일, 무료 공연 어린이 마술쇼를 연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마술을 비롯해, 관객이 무대로 올라와 마술사와 마술을 펼치는 코너도 있다. 25일에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쵸콜릿 1세트를 선물한다.

대명리조트 변산은 리조트에 산타클로스가 찾아오는 ‘산타가 산다’ 이벤트를 마련했다. 24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GRO데스크 주변에 산타클로스가 예고 없이 나타난다. 델피노 골프&리조트는 24~25일 체크인 고객에게 산타요술팔찌와 크리스마스 반지 등의 선물을 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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