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소아암 환아의 쾌유를 빌며’

2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암병동에서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소아암 환아 윤승모 군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