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이성경 폭탄 선언+오열 “역도하기 싫다”

입력 2016-12-21 22: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역도요정’ 이성경 폭탄 선언+오열 “역도하기 싫다”

이성경이 ‘폭탄 선언’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 11회에서는 역도하는 게 싫다는 김복주(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은 코치(장영남)의 파면 후 멘탈붕괴가 된 김복주.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 김창걸(안길강)에게 “역도하기 싫다. 이제 안하고 싶다”며 글썽거렸다.

이어 “비릿한 바벨의 쇠 냄새가 좋았지만, 이제는 싫다. 더는 역도하고 싶지 않다”며 폭풍 오열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