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채 여신’ 차예련 “웃어요 우리”

입력 2016-12-22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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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추워진 날씨에 맞게 검정색 목폴라에 카멜색 코트를 입은 차예련은 회색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테이블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듯 보이는 차예련은 옅은 화장에도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이어 차예련은 "날씨는 꼬물꼬물 하지만 웃어요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차예련은 지난해 10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주상욱과 동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올해 10월 두 사람은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달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 헤리티지’ 전시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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