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8등신 미녀 인아, 1월 3일 솔로가수 데뷔

입력 2016-12-30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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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8등신 미녀 인아(INA)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개그콘서트에서 '가족 같은',‘세.젤.예’ 코너에 출연해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얼굴로 화제가 되었던 인아는 2017년 1월 3일 솔로 데뷔를 확정 짓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인아의 첫 데뷔 디지털싱글 '레인보우'는 Miami 비트에 Rock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답답한 일상 속에서도 항상 밝게 각자의 꿈을 향해 힘을 내서 파이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아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월 3일 첫 데뷔 디지털싱글 '레인보우'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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