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서현진, 중독 수준의 러블리…“제작진 입덕”

입력 2016-12-30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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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진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 중 의사로서 신념과 사명감을 드러내는 면면들로 깊은 여운을 선사하고 강동주(유연석)와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내 설렘을 안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촬영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현진이 특유의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불철주야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에 활력소로 활약하며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서현진이 촬영장에서 발산하는 각양각색 면모들에 동료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까지 중독되고 있다.

무엇보다 서현진은 틈새 장난들로 현장에 유쾌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서현진이 촬영장 한편에서 갖가지 장난스런 표정들을 지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외투를 입고 대기 중이던 서현진이 주변을 둘러보면서 멍 때리는 표정으로 깜찍함을 발산하는가 하면 장비 세팅이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휘파람을 부는 듯한 입모양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더한다.

서현진은 단체 리허설이 잠깐 중단되자, 카메라를 향해 안녕 제스처를 취하는 개구진 모습을 펼쳐냈다. 서현진은 또 다른 촬영에서도 카메라를 발견하고선, 놀라는 척 천연덕스럽게 맞이하는 모습으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서현진은 매 촬영 때마다 완벽한 장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혈 매력으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서현진은 고난도 수술이나 처치 장면에 임할 경우 의학자문가의 설명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들으려는 열정적인 자세로 감탄케 하고 있다.

더불어 친근한 매력으로 현장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서현진은 휴식 시간을 통해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돈독함을 쌓아가고 있는 상태. 여신 미소와 함께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친근함뿐만 아니라 여성미까지 과시하며 남심을 녹인다.

제작진은 “서현진의 매력에 남녀할 것 없이 현장 관계자들 모두 빠져든 상태다. 매사에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 서현진의 강점인 것 같다”며 “서현진을 비롯해 배우, 연출진, 제작진 등이 의기투합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현진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는 1월 2일 밤 10시 ‘낭만닥터 김사부’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삼화 네트웍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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