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조미·관지림 홍콩발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16-12-30 14: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슈퍼주니어M 조미와 홍콩 배우 관지림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에 의해 제기된 관지림과 조미의 열애설을 조명했다.

하지만 조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동아닷컴에 "전혀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조미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정말 많은 '여자친구'가 있다. 이렇게 나를 사랑해주는 여러분에게 고맙다"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관지림도 마찬가지였다. 관지림은 홍콩 현지 매체를 통해서 "거짓이다. 근거없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적극적으로 열애를 부정했다.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조미는 최근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조미의 열애설 상대인 관지림은 홍콩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로 아시아 전역 남성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다.

사진=조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