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男 신인상 남주혁·류준열 “상 주셔 감사하다”

입력 2016-12-30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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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男 신인상 남주혁·류준열 “상 주셔 감사하다”

배우 남주혁과 류준열이 신인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6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맡았다.

이날 남주혁은 “이렇게 꿈꿨던 일이 이뤄질 때마다 신기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연말에 혼자 있는 것보다 다 같이 즐기려고 참석했는데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사이에서 굉장히 환한 희망을 봤던 것 같다. 내년에도 힘든 일이 있겠지만 그 희망과 사랑 잊지 말고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2016 MBC 연기대상’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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