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017년 운세는?…독설난무 시무식 공개

입력 2017-01-01 10: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일 SBS '런닝맨'이 2017년 시무식을 진행한다.

'런닝맨'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신년 사주 풀이와 타로 궁합, 홍채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사주풀이 결과 여자를 간절히 원하나 여자가 없다는 풀이가 나온 이광수에게 유재석은 “광수는 쉽사빠(쉽게 사랑에 빠지는 남자)다”라며 디스를 펼쳐 이광수를 두 번 좌절케 했다.

런닝맨 최고의 짝꿍을 알아보기 위한 타로 궁합에서 의외의 조합이 최고의 짝꿍으로 선정되며 런닝맨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 멤버들의 홍채를 통해 건강을 진단했는데 그 결과 유재석은 ‘21세기 뇌섹남’, 김종국은 ‘17세기 장군감’이라는 놀라운 진단을 받았다.

2017년 런닝맨의 운세와 건강은 어떨지, 1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