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신년 사주 풀이와 타로 궁합, 홍채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사주풀이 결과 여자를 간절히 원하나 여자가 없다는 풀이가 나온 이광수에게 유재석은 “광수는 쉽사빠(쉽게 사랑에 빠지는 남자)다”라며 디스를 펼쳐 이광수를 두 번 좌절케 했다.
런닝맨 최고의 짝꿍을 알아보기 위한 타로 궁합에서 의외의 조합이 최고의 짝꿍으로 선정되며 런닝맨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 멤버들의 홍채를 통해 건강을 진단했는데 그 결과 유재석은 ‘21세기 뇌섹남’, 김종국은 ‘17세기 장군감’이라는 놀라운 진단을 받았다.
2017년 런닝맨의 운세와 건강은 어떨지, 1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