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핑크 “‘별의별’로 진심 전할 것, 2017년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7-01-01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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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그룹 에이핑크가 팬바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1일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는 "2017년에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란다. 에이핑크도 열심히 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별의 별'은 우리의 진심이 담긴 노래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선 빅뱅과 볼빨간사춘기가 1위 경쟁을 벌인다. 또 젝스키스의 마지막 방송과 더불어 세븐틴, 업텐션, 라붐, 비트윈, 슈퍼키드, 펜타곤, 빅톤, 배다해, 스누퍼, 베이비부, 보이스퍼, 보너스베이비, 하이솔, 일급비밀 등 무대도 준비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기가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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