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섹션TV연예통신'에선 '연기대상' 비하인드가 방송됐다. 한효주와 이종석은 최다 키스신의 주인공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한효주는 무대 뒤에서 "처음 했던 키스신이 기억에 남는다. 갑작스럽게 하는 장면이었기 때문", 이종석은 "수갑 키스신이 인상적이었다"고 드라마 'W'를 추억했다.
이어 대상을 수상한 이종석.
이종석은 "엄마, 아빠 사랑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합니다"라며 현장에서 자리를 떠나지 않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