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서른 살 첫 셀카”…각도 무관 살아있는 아우라

입력 2017-01-01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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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서른 살의 첫 셀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른살의 첫 셀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카메라 각도를 파괴하는 듯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12월31일 "찬란했던 20대의 마지막 날이여"라는 글로 아쉬움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새해 첫 1위의 주인공이 됐으며 그룹은 음악방송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빅뱅은 오는 7일,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드래곤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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