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모빌을 살펴보고 있는 고객들.
아이파크백화점이 신년을 맞아 새로운 취미를 가지려는 고객들을 위해 ‘하비 페스티벌’을 연다. 20∼30대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재봉틀을 배울 수 있는 ‘소잉 입문 강좌’가 대표적. 부라더소잉팩토리 매장에서는 재봉틀의 기초를 배우고 쿠션·주방용품·옷가지 등을 만들 수 있다. 또한 15일까지 초보자용 재봉틀을 79만원에 특가판매하며 와이드 테이블을 증정한다. ‘루카랩’은 2일까지 하트·우주선·UFO 등 손으로 만드는 종이 모빌을 1만3700원에 판매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