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한석규, 5년 만에 연기대상 수상

입력 2017-01-0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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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 동아닷컴DB

한석규, 송중기·송혜교, 이종석이 2016 지상파 방송 3사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석규는 12월31일 열린 SBS ‘SAF 연기대상’에서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 ‘뿌리깊은 나무’ 이후 5년 만에 최고 자리에 올랐다. 같은 날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는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 송혜교가 공동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두 사람은 베스트커플상도 받았다.

30일 MBC ‘연기대상’은 ‘더블유’의 이종석이 시청자 투표 100% 방식을 통해 영광을 안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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