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 동아닷컴DB
한석규는 12월31일 열린 SBS ‘SAF 연기대상’에서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 ‘뿌리깊은 나무’ 이후 5년 만에 최고 자리에 올랐다. 같은 날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는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 송혜교가 공동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두 사람은 베스트커플상도 받았다.
30일 MBC ‘연기대상’은 ‘더블유’의 이종석이 시청자 투표 100% 방식을 통해 영광을 안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