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최고의 1분은 누구? 전국은 트와이스-수도권은 레드벨벳

입력 2017-01-02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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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최고의 1분은 누구? 전국은 트와이스-수도권은 레드벨벳

시청률 조사회사 TNMS가 지난 12월31일 방송한 ‘MBC 가요대제전’의 최고 1분 시청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좋아하는 가수가 달라 최고 1분 시청률의 가수들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전국에서는 22시02분 그룹 트와이스 ‘TT’ 무대로 시청률 8.2% 였고, 수도권에서는 그룹 레드벨벳 ‘러시안룰렛’ 무대로 시청률 10.7% 였다고 발표 했다.

지난 29일 ‘KBS 가요대축제’ 전국 1분 최고 시청률은 그룹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무대였고 시청률 10.3% 였으며, 26일 방송된 ‘SAF 가요대전’의 전국 최고 1분 시청률은 그룹 GOT7이 출연한 ‘하드캐리’ 무대로 시청률 9.0% 였다.

이날 31일 20시58분부터 다음날 1시45분까지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은 전국 시청률 6.2%, 수도권 7.6%로 ‘KBS 가요대축제’ 전국 시청률 6.5%, 수도권 7.8% 보다 다소 낮았다. ‘SAF 가요대전’ 전국 시청률 7.0%, 수도권 시청률 8.9%로 SBS가 지상파 3개 채널 중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가장 높았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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