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새해에도 끊이지 않는 SNS 논란

입력 2017-01-02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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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인스타그램이 또 구설에 올랐다.

설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 2, 3, 4’ 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설리는 머리를 헝클어트린 채로 다양한 표정과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다소 난해한 콘셉트와 가슴이 보일 듯한 사진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갈수록 이상해진다.’, ‘일부러 반항하는 것 같아.’, ‘그래도 사랑스럽다.’, ‘오늘도 예뻐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앞서 설리는 SNS에 올린 사진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거듭된 논란에 그는 “적당히 해라. 알맞은 데 가서 욕 하렴. 내 이쁜 얼굴이나 보고”라는 글을 게시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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