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38사기동대’ 감독판 코멘터리 참여 “애착 많이 갔던 작품”

입력 2017-01-02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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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38사기동대’ 감독판 코멘터리 참여 “애착 많이 갔던 작품”

배우 마동석이 ‘38사기동대’ 감독판 (DVD/블루레이) 코멘터리 녹음에 참여하였다.

마동석은 OCN ‘38사기동대’(연출 한동화, 황준혁 극본 한정훈)의 감독판 코멘터리 녹음에 참여했다.

마동석은 “애착이 많이 갔던 작품인데 이렇게 다시 찾아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오랜만에 ‘38사기동대’ 백성일이 되니까 감회가 새롭다,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촬영현장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전했다.

이번 감독판 에는 마동석 외에도 서인국, 오대환, 허재호, 고규필, 김주리와 함께 참여하여 개별인터뷰뿐만 아니라, 커플인터뷰, 커플 코멘터리까지 담겨져 있어 기대가 모인다.

촬영 이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들은 녹음하는 내내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다는 후문. 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한 팀인 만큼 배우들의 유쾌한 코멘터리를 들려줄 전망이다.

사진제공 |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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