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헤이즈, 다비 지원사격 … ‘훈훈한 투 샷’

입력 2017-01-02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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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래퍼 헤이즈가 다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밤 12시, 제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다비의 신곡이 공개됩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와 다비는 연습실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들어야겠어요!’, ‘기대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대중에 알려진 헤이즈는 ‘돌아오지마’, ‘저 별’ 등의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겸 작곡가 다비는 3일 신곡 ‘내비게이션(navigation)’으로 컴백한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헤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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