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허영란 “결혼 생활 너무 좋다” 애정 과시

입력 2017-01-02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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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허영란 “결혼 생활 너무 좋다” 애정 과시

'올드스쿨' 허영란이 결혼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배우 허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허영란은 "결혼하니 너무 좋다. 저는 아직 너무 좋다. 제 편이 있고 늘 같이 (있으니) 심심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허영란은 "신랑은 연극배우다. 연출도 한다. 되게 성실하다. 재치 있고 센스 있다. 저는 마음이 중요하다. 나이가 드니까 더 그렇다. 16살 때 데뷔해서 많은 잘생긴 사람들을 봤다"며 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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