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 결혼설’ 마고 로비♥톰 액컬리, 애정 폭발 근황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와 그의 연인이자 영화감독 톰 액컬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서 포착된 마고 로비와 톰 액컬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연말을 함께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사이에 호주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한 바 있다. 조촐한 스몰웨딩 후 두 사람만의 오붓한 연말을 보낸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리고 이날 포착된 두 사람은 애정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파파라치들의 플래시 세례에도 흔쾌히 응했다.
한편 마고 로비는 최근 극심한 섭식장애(거식증)에 시달린다고 알려졌으나, 현재 그의 몸 건강 상태는 좋다. 오히려 최근 차기작 등을 위해 몸 만들기에 열중이라는 측근의 설명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와 그의 연인이자 영화감독 톰 액컬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서 포착된 마고 로비와 톰 액컬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연말을 함께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사이에 호주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한 바 있다. 조촐한 스몰웨딩 후 두 사람만의 오붓한 연말을 보낸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리고 이날 포착된 두 사람은 애정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파파라치들의 플래시 세례에도 흔쾌히 응했다.
한편 마고 로비는 최근 극심한 섭식장애(거식증)에 시달린다고 알려졌으나, 현재 그의 몸 건강 상태는 좋다. 오히려 최근 차기작 등을 위해 몸 만들기에 열중이라는 측근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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