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푸른하늘. 1월 14일 단독공연 '어제의 소설' 연다

입력 2017-01-03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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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푸른하늘. 사진 |동아닷컴DB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이 1월 14일에 '어제의 공연'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곽푸른하늘의 2집 앨범 '어제의 하늘'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다.

곽푸른하늘은 슈퍼스타K 7에 출연하며 홍대 아이유로 이름을 알린 뒤 본인만의 색깔 있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뮤지션이다.

이번 공연에서 곽푸른하늘은 앨범 수록곡 '읽히지 않는 책’, ‘한 줄도 쓰지 않았어요’, ‘애정 없는 장난’ 등 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순수한 감성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대중을 만난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김사월이 게스트로 등장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지난 서바이벌 음악 그램 슈퍼스타K 7'에 출연하며 홍대 아이유라는 수식어를 가진 곽푸른하늘은 "이번 공연에서 특색있는 목소리, 감각적인 기타 연주 등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곽푸른하늘의 단독공연 '어제의 소설'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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