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씨가 입고 있던 일명 ‘정유라 패딩’은 100만 대의 고가 코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유라 패딩’라 불리는 코트는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당시 착용하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가격은 80만원~150만원 선이다.
이러한 화제에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 많다. 누리꾼들은 “정유라가 입은 패딩이 뭣이 중한디”, “정유라가 뭘 입었는지 신경쓰지 말고 그 가족이 국민들에게 어떤 피해를 줬는지 더 관심을 갖져야 한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