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세월이 무색한 고혹미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스콰이어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엄정화는 세월을 역행하는 숨막히는 고혹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8년 만의 컴백이 무색한 그녀의 여전한 팜므파탈이 놀라울 정도.
한편 엄정화는 최근 새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구운몽)’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