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김윤아 “번아웃 증후군 극복, 베짱이 처럼 노래만 하는 것 한심했다”

입력 2017-01-04 22: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가수 김윤아가 ‘말하는대로’에서 번아웃 증후군 극복 사실을 털어놨다.

김윤아는 JTBC ‘말하는대로’ 4일 방송에서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 베짱이처럼 노래만 하고 있는게 한심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아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무대 위에서 ‘하하하쏭’ 부르고 ‘매직카펫라이드’ 부르는 게 창피했다. 내가 하는 일이 쓸모 없는 것 같이 느껴졌다. 지금은 회복됐다. 꼭 그렇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