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민용, 오재미 아들 루머 해명 “들어본 적 있다”

입력 2017-01-04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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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라디오스타’ 배우 최민용이 개그맨 오재미의 아들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일 방송에서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특집으로 10년 전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배우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오재미 친자설에 대해 “오재미 씨 아들이냐는 말 들어본 적 있다. 친한 사람들도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오재미 씨 나이를 생각하면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라며 놀리자 “이게 그렇게 진지하게 할 이야기냐”며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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