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첫 단독 콘서트서 신곡 최초 공개 ‘기대감 UP’

입력 2017-01-05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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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가 첫 단독 콘서트를 올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꾸민다.

러블리즈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에서 올 라이브 밴드 무대와 함께 신곡을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 공연에서는 러블리즈의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로 시작해 ‘안녕(Hi~),‘ 아츄(Ah-Choo)’, ‘Destiny(나의 지구)’ 등 러블리즈의 히트넘버들과 그 동안 아껴뒀던 수록곡들을 아낌없이 라이브 무대로 선사함은 물론, 러블리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총망라 하는 퍼포먼스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16년 4월 미니2집 앨범 발표 이후 약 9개월 만에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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