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원더걸스 1월 중순 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중”[공식입장]

입력 2017-01-05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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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원더걸스 1월 중순 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중”[공식입장]

걸 그룹 원더걸스 재계약 논의에 대해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5일 오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직 멤버들과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언제쯤 재계약이 확정될지는 현재로썬 말할 수 없다”며 “앨범 준비 및 발표 계획 역시 1월 중순이 계약 만료시점이라 어떠한 언급도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 매체에 따르면 원더걸스 멤버 중 일부는 재계약 여부를 앞두고 지인의 소개로 다른 기획사와 접촉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소속사는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해 앞으로의 상황을 주목케 하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2007년 데뷔, 멤버 교체 이후 최근 4인조로 컴백했다. 또한 지난해 7월 ‘와이 소 론리’로 활발히 활동 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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