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측 “내일 오전 7시 수원역서 특집 공개방송” [공식]

입력 2017-01-05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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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측 “내일 오전 7시 수원역서 특집 공개방송”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는 6일 오전 7시 수원역 광장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 - 뚫어드림’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관악산 송신소 이전으로 경기 남서부권 청취자들에게 보다 깨끗한 음질의 방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리포터가 인천 앞바다까지 출동하여 배를 타고 생방송으로 음질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권 애청자들이 많이 몰리는 수원역에서 진행될 본 특집방송에서는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 줄 화끈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통증 치료사가 각종 스트레스로 피곤한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직접 안마를 해 주며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노홍철 DJ는 “수도권 청취자들의 귀청소를 제대로 해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끈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홍디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청취자들이 직접 속 시원하게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뚫어송 페스티벌’도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뚫어드림’은 6일 오전 7시, MBC FM4U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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