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이선빈, 극한 무인도 생존기에도 빛난 미모

입력 2017-01-05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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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이선빈, 극한 무인도 생존기에도 빛난 미모

배우 이선빈이 MBC 새 수목 ‘미씽나인’ 촬영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린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무엇이든지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하는 톱스타 하지아 역을 맡아 무인도에 당당하고 쿨한 에너지를 전파할 이선빈은 눈에 띄는 아름다운 외모로 어두운 야외 촬영현장조차 환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남다른 집중력과 몰입도가 느껴지는 눈빛연기는 물론 청순함까지 드러내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 이선빈(하지아 역)은 큐 싸인이 떨어지면 누구보다 캐릭터에 몰입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지만 촬영 중간에는 장난기 가득한 웃음으로 활발한 면모를 보여 반전 매력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선빈은 전작 ‘38사기동대’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 대세로 떠올랐기에 이번 ‘미씽나인’을 통해 본격적인 활약을 이어나갈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생존자로 나타난 백진희(라봉희 역)의 증언을 중심으로 숨은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재난에 대처하는 현실을 투영, 대한민국 사회에 경종을 울릴 드라마로 뜨거운 이슈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 | SM C&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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