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정채연, ‘대세 버프’ 받고 브랜드 뮤즈 발탁

입력 2017-01-05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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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정채연이 김태리의 바톤을 이어받아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생기있고 사랑스러운 마스크로 걸그룹 IOI-다이아 활동을 통해 주목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정채연. 그는 드라마 '혼술남녀', 예능 ‘먹고자고먹고’를 통해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끼와 매력을 인정받으며 핫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채연을 뮤즈로 선정한 해당 브랜드는 17 S/S 시즌, 성숙함과 단아함이 공존하는 정채연과 함께 더욱 감각적이고 도회적인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정채연이 가지고 있는 러블리하고 순수한 감성과 함께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있는 듯한 독보적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액세서리와 함께 선보일 정채연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은 웹 드라마 ’109 별일 다있네’와 다이아의 새 앨범 활동을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질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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