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세윤X이특X김범수 한번 더 OK, ‘너목보4’ 2월 첫 촬영

입력 2017-01-05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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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가 시즌4로 돌아온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시즌4를 예고했던 ‘너목보’가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우선 참가자 모집은 중순부터 시작해 내달 중순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어 첫 녹화는 2월 중순 이루어진다. MC들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호흡을 맞춘 유세윤, 이특(슈퍼주니어), 김범수가 이번에도 함께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너목보’ 시즌4가 2월 중순 첫 녹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웃음과 감동, 환상적인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너목보’는 얼굴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골라내는 신선한 포맷과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불가리아,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총 7개국에 포맷을 수출하고, 해당 7개국에서 모두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그리고 국내판 새 시즌인 시즌4는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내달 첫 촬영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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