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DA:다] 임창정, 오늘 18살 연하 여친과 결혼…5월 새생명 탄생

입력 2017-01-06 0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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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오늘 18살 연하 여친과 결혼…5월 새생명 탄생

가수 임창정이 6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NH EMG에 따르면 임창정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상동 모처에서 18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족과 친한 지인 등만 참석한 채 진행된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또 두 사람은 임창정의 히트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아울러 두 사람 사이에서 아이도 태어날 예정이다. 신부는 현재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상태. 출산 예정일은 오는 5월께다.


앞서 임창정은 신부에 대해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지켜준 사람이다”며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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