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주’ 남주혁, 어머니 한국行 진짜 이유알고 잠적

입력 2017-01-05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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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남주혁이 어머니의 한국 방문소식을 알고 잠적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이하 김복주)'에서는 어머니(윤유선 분)가 다른 이유로 한국에 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정준형(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형은 어머니가 자신이 아닌 돈때문에 한국을 왔다는 사실을 알자 눈물을 흘리며 집을 뛰쳐나갔다.

또 정준형이 그렇게 뛰쳐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된 김복주(이성경 분)는 연락을 취하지만, 정준형은 전화기를 꺼놓고 연락을 받지 않았다.

정준형은 바닷가에서 술에 취한 채 누워있었고, 여전히 화를 참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정준형이 연락이 되지 않자 김복주는 결국 언론 인터뷰까지 포기하고 정준형을 찾으러 나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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