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주’ 이성경·남주혁, 역도부원 앞에서 키스

입력 2017-01-05 23: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영상 갈무리

남주혁과 이성경이 역도부원들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모르고 그 앞에서 키스를 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이하 김복주)'에서는 태릉 입성을 앞두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김복주(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가대표로 선출돼 태릉에 입성하게 된 김복주는 남자친구 정준형(남주혁 준)과 입소전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데이트 도중 역도부 친구들에게 부실에서 물건을 가져다달라는 전화를 받았고, 김복주는 정준형과 역도부실에 갔다.

또 모든 불이 꺼져 있는 역도부실에 도착하자 정준형은 "기회다. 여기 누가 아무도 없다"라면서 김복주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역도부실에는 김복주가 태릉으로 떠나기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역도부원들이 모두 모여 있었고, 김복주와 정준형은 의도치 않게 역도부원앞에서 공개적으로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