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빽가 나쁜 사람들 아냐”…악플러에 호소

입력 2017-01-07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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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김종민·빽가 나쁜 사람들 아냐”…악플러에 호소

그룹 코요태 신지가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발 비공개로 이상한 댓글 그만하세요 김대상(김종민)님도 우리 빽가도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자꾸 이러시면 캡쳐해서 여기 올릴거예요. 그만하세요 그냥 나만 미워하세요. 멤버들 건드리는거 못참아요 제발요”라며 “새해도 밝았는데 우리 행복하게 기쁘게 즐겁게 안될까요? 이유가 뭐든 저만 미워하세요”라고 호소했다.

신지는 자신의 SNS에 같은 그룹의 멤버 김종민과 빽가를 향한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이 같은 글을 게재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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