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유인나, 천년 뛰어넘어 남매로 재회

입력 2017-01-07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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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유인나, 천년 뛰어넘어 남매로 재회

공유와 유인나가 천년을 뛰어넘어 남매로서 재회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 12회에는 김신(공유)이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써니(유인나)와 재회했다.

이에 앞서 써니는 저승사자(이동욱)와의 키스를 통해 전생의 기억을 되찾았다. 이후 그는 자신이 고려의 황후였고 김신의 여동생인 것까지 기억해 냈다.

이어 써니는 김신과 만나 “정말로 폐하가 나를 못생겼다고 했느냐”면서 전생의 오빠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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