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과 FKA 트위그스의 결혼 무산설이 불거졌다.
7일(현지시각) 가십 검증매체 가십캅 등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과 FKA 트위그스가 결혼 무산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매체에 따르면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혼식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이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자신들의 관계가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은 맞지만, 결혼 계획을 취소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두 사람이 4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션사이드 인근 해변에서 비밀리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이 역식 확인되지 않은 보도였다.
또 일각에서는 결별설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런 소문도 구체적인 사실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해진 오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저하다. 다만 대외적으로 잦은 노출을 피할 뿐이다”라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