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인터뷰] ‘1박2일’ 측 “정준영 복귀 녹화, 노력하자 약속…특집 계획無”

입력 2017-01-09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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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인터뷰] ‘1박2일’ 측 “정준영 복귀 녹화, 노력하자 약속한 현장”

KBS2 '1박2일' 제작진이 정준영의 복귀 첫 녹화 후기를 전했다.

'1박2일' 측은 9일 "금요일 밤에 정준영은 무사히 합류했고, 이에 모두 반갑게 막내를 맞이했다"며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시청자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자는 무겁고도 든든한 약속을 한 녹화였다"고 밝혔다.

이어 "더 자세한 내용은 편집을 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다"며 "정준영 특집과 관련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성추문에 휩싸여 잠정하차한 정준영은 1월부터 ‘1박 2일’에 복귀, 6일 밤 첫 녹화에 합류했다. 8일 '1박2일'에선 정준영의 등장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삽입되기도 했다.

정준영의 복귀 방송은 15일 '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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