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개그우먼 장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였지롱✌ #복면가왕 #말괄량이삐삐”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연은 말괄량이 삐삐 복장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에 가려졌던 미모와 몸매가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노래 잘 들었어요.’, ‘점점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복면가왕’은 삐삐가 장도연으로 밝혀지는 순간, 수도권 시청률 19.0%까지 상승하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om
사진ㅣ장도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