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원조 등판! 이한위 3色 변신 예고...배우들도 감탄

입력 2017-01-09 14: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씬스틸러’ 원조 등판! 이한위 3色 변신 예고...배우들도 감탄

배우 이한위가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에 출격한다.

이한위는 9일 방송분에서 3색 변신을 통해 ‘애드리브의 달인’으로서 맹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한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로 배우들을 압도했다.

계속되는 위기의 순간에도 특유의 위트를 발휘했고 지켜보던 배우들은 “가요계에 흥궈신이 있다면, 배우 중에는 ‘한위효과’가 있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지난주에 대활약을 보여준 황영희와의 맞대결도 오늘 방송의 기대 포인트다. 제작진은 “이한위가 기존 배우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이한위표’ 레전드 드라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패러디의 여왕’ 김신영이 이번에는 정극 연기에 도전해 이준혁과 노부부로 열연한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든 두 사람의 연기도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