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방한 아우터 ‘락나 다운’ 출시

입력 2017-01-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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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겨울 눈꽃산행용 방한 아우터 ‘락나 다운(39만9000원)’을 출시했다. 다양한 산악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밀레의 마운틴 라인 내에서도 전문가 수준으로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엔지니어드 시리즈의 신상품이다. 보온력은 물론 방풍, 투습기능이 우수해 매서운 추위에도 설경과 눈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따뜻한 공기를 함축하는 힘이 우수한 덕다운을 솜털과 깃털 9:1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겉감으로는 방수가 가능한 기능성 나일론 코튼소재를 사용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밑단은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기상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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