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단독 리얼예능, 뼛속까지 보여드리겠다”

입력 2017-01-10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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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새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9일 JTBC2와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 예고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수트와 트레이닝복을 입은채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어떤 예능보다도 웃음을 드릴 준비가 돼있다. JTBC2를 통해 선보이는 첫 번째 아이돌 예능인 만큼 퀄리티는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는 JTBC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으로 인기몰이중인 데뷔 2년차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방송과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비글미를 파헤쳐 즐거움을 선사한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우리의 이름을 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프로그램 제목처럼 뼛속까지 모든 걸 보여드릴 준비가 돼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필리핀, 대만 등서 첫 단독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몬스타엑스 레이'는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 JTBC2에서 첫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비하인드 예고편이 JTBC2공식 SNS와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채널 및 브이앱을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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