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
SBS 측 10일 동아닷컴에 “김민종이 11일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참여한다”며 “이번 출연은 단발성으로, 부재 중인 한혜진을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다른 게스트와 추가 출연에 대해서는 “김민종 씨가 추가 출연한다면 좋겠지만, 확정된 바 없다. 이어 추가 스페셜 MC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한혜진 씨가 돌아올 때까지 우린 기다릴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SBS의 新 예능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