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취재결과 임수향은 오늘(10일) 현재 '꽃놀이패' 녹화에 한창이다.
'꽃놀이패' 측은 "임수향이 '꽃놀이패' 게스트로 함께 한다"며 "이번 촬영 콘셉트가 '꽃놀이패' 멤버들의 지인을 즉석에서 섭외하는 것이다. 또 어떤 게스트가 출연할지는 촬영이 진행돼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수향은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악녀로 분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앞서 SBS '주먹쥐고 소림사' ,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을 통해선 예능에 도전, 드라마 속 차가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임수향과 함께 하는 '꽃놀이패'는 설 연휴인 오는 2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