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2017 크리에이티브 커피 캠페인’

입력 2017-01-10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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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www.dolce-gusto.co.kr)가 월드 클래스 바리스타 올라와 함께 ‘2017 크리에이티브 커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은 한 잔의 특별한 커피가 완성되기까지 창조성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한 잔의 블랙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컬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퀄리티 높은 한 잔의 커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선택하고 고민해야 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좋은 원두를 고르고, 스마트 캡슐에 담아 신선하게 원두를 보존하고 아로마를 지켜내며, 적당한 압력과 추출 시간 통해서 완벽한 한 잔의 커피를 완성한다. 이 모든 과정은 돌체구스토만이 가진 ‘크리에이티브’가 더해지면서 높은 퀄리티의 커피가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현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캡슐커피 브랜드 중 유일하게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아또, 티라떼, 초코치노 등 폭넓은 캡슐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마리아 테레사 멘데스(Maria Teresa Mendes) 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상무는 “현재 한국 성인 하루 커피 소비량은 2.5잔 수준까지 오르며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 수치는 유럽이 대략 2잔인 것과 비교했을 때 한국의 커피 소비가 어느 정도 높아졌는지 가늠할 수 있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캡슐커피 또한 지속 성장할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2017 크리에이티브 커피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15년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월드 클래스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올라 퍼슨(Ola Persson)도 한국을 찾았다. 올라 퍼슨은 국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원두와 블렌딩을 찾기 위해 세계 각국을 다닌 커피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과 커피 스토리를 공유하고,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캡슐 및 레시피를 제안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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