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 ‘셰프의 테이블’ 시즌3 스틸 공개

입력 2017-01-12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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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가 올해 2월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시즌 3의 공식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뉴욕타임즈가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음식’이라 극찬한 백양사 천진암 주지 정관스님의 사찰음식과 그의 삶의 철학이 담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셰프의 테이블’ 시즌 3는 6명의 다양한 셰프들의 삶과 철학, 그들의 터전인 레스토랑을 현장감 있게 담아냈다. 미쉐린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부터 사찰 음식의 세계까지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셰프의 테이블’ 시즌 3은 정관스님을 포함, 러시아의 블라드미르 무킨(Vladimir Mukhin), 독일의 팀 라우에(Tim Raue), 페루의 비르길리오 미르티네즈 (Virgilio Martinez), 미국의 이반 오르킨(Ivan Orkin), 미국의 낸시 실버튼(Nancy Silverton)이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보드워크 픽쳐스(Boadwalk Pictures) 프로덕션 제작의 ‘셰프의 테이블’은 데이비드 겔브(David Gelb)가 총괄 제작 및 감독을 맡았으며, 클레이 제터(Clay Jeter), 앤드류 프리드(Andrew Fried), 브라이언 맥긴(Brian McGinn), 아비게일 풀러(Abigail Fuller) 또한 감독으로 참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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