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최대 50만원의 제작비 및 선급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선정되지 않은 작품에 대해서도 DCP 제작, 국내외 영화제와 해외 세일즈 등 배급사의 혜택이 주어진다.
퍼니콘 홍보담당 김현지 팀장은 “창립 4주년을 기념해 단편영화 연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지원 인원이 지정되어 있지 않은 만큼 최대한 많은 작품들을 선정하고자 한다. 따라서 단편영화만의 톡톡 튀는 색깔을 지닌 작품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수기간은 1월 1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심사결과는 31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퍼니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카카오톡(배급사 퍼니콘)으로도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